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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쁜 그릇을 사러 분당 모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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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샀던 냄비들이 하나 둘 코팅이 벗겨져서

스텐 냄비들을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멀지 않은 곳에 예쁜 그릇들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그릇 대창고형 매장을 알게 됐어요.

궁금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모드니
모드니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북로 41

매일 9:00-19:00

설날, 추석 당일 휴무

☎️ 031-711-7174

주차공간은 엄청 많아요.

 

 

모드니 분당모드니
모드니 분당

 

평일인데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모드니 분당수입그릇
모드니 분당

 

입구 쪽에 작은 카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일단 하나 끌어야지요~ ㅋㅋ

아래쪽에도 바구니 하나 더 놓을 수 있습니다.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수입그릇
모드니 분당

 

와~🤭👏🏻

진짜 없는 게 없어요.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가 다 있네요.

혼수 장만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어쩌면 백화점보다 더 물건이 많은 것 같아요.

정신 놓고 구경했습니다..ㅋㅋㅋㅋ

저도 만약 이곳을 알았다면

여기서 샀을 것 같아요.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
모드니 분당

 

수입제품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 제품들도 있어요.

도자기류도 종류가 다양해요.

요즘 유행하는 오덴세는 없네요. 아쉽네요..

제 취향이 오덴세라서..^^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수입그릇
모드니 분당

 

커트러리 종류도 나라별로 다양하고, 

대박 세일하네요.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더라고요.

전 그냥 스텐 수저세트가 좋아요.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수입그릇
모드니 분당

 

그릇만 파는 게 아니라 주방에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판매 중입니다.

토마토 종류가 많아요.

와인잔 특이하고 예쁜 모양이 있어요.

유행 중인 서울우유 법랑 머그도 있어요.

레트로풍이 추억은 방울방울 하게 만드네요.

법랑 머그는 가볍고 관리도 좋은데, 단점이 깨지기가.... 쉬워서 전 패스입니다.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
모드니 분당

명품관에서 볼 수 있는 에르메스 도자기도 있습니다.

우와~

가격이 덜덜합니다.

조심히 구경하세요 ㅎㅎ

진열은 되어있지만, 품절된 상품도 많으니 아마 문의를 따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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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분당

 

티세트도 많이 팔아요.

전부 다 우리 집으로 데려가면 좋겠네요. ㅎㅎ

나중에 이사 가면 한 세트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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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분당

 

주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잡화들도 판매 중이고,

예쁜 무쇠솥 스타우브와 요즘 유행하는 로지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타파웨어 반찬통 몇 개 샀어요. 

세일된 가격이라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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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분당

 

냄비 코너는 안 쪽에 따로 있는데, 와.. 여기도 백화점 라인들이 거의 있네요.

제가 사고 싶었던 휘슬러도 있는데... 솔라 라인... 역시 짱짱하네요.

가격 후들후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선택지가 없습니다.

결국 제 맘에 드는 걸 못 찾았어요.

기왕이면 돈 더 주더라도 오래 쓰고 싶어서 

제 맘에 드는 걸 찾아서 사려고요.

살림 몇 연차 안 되지만, 기왕이면 튼튼하고 오래가는 걸로 사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건 예쁜 값어치를 많이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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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분당

 

조리기구도 다양하게 많아요.

칼을 얼마 전에 사서, 안타깝네요 ㅎㅎ

다음에 이곳에 와서 구매하려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어요. 

예쁜 그릇을 보니, 살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역시 요리도 장비 빨 아니겠어요? ㅋㅋㅋ

 

 

모드니 분당모드니 분당모드니
모드니 분당

 

 

결국 냄비는 구매 못하고,

타파웨어랑 오슬로 텀블러 구매했어요.

타파는 시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드리려고 샀고요,

텀블러는 남편의 홍삼 담는 용으로 딱인 것 같아서 샀어요.

용량은 120ml 안에는 스텐입니다.

심플하니, 제 맘에 쏙 들었어요.

무엇보다 남편이 가볍게 들고 다닐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주걱 바꿀 때가 돼서, 몇 개 샀어요.

아침에 밥하면서 사용해 봤는데,

밥이 잘 떠지고, 그립감이 정말 좋았어요.

세워지기도 하니, 더더 좋았어요.

나중에 바꿀 때 되면 또 사러 가야겠어요.

 

백화점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네요.

깨져서 빈 그릇이 있거나, 기분 전환으로 바꾸고 싶을 때 낱개로 구매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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