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스타벅스 md 글입니다~ 헤헷..
몇 가지가 더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md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한 것들이라서, 사용 후기는 없고
실물과 상태들만 보여 드릴게요~
다 갖고 싶었지만, 선물용이라서 꾹꾹 참았습니다. 😭
남편이 있었던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정말 md들이 종류가 많고, 디자인이 독특한 게 우리나라와 달라서 신기해요.
진짜 몽땅 다 사고 싶은....😂
신기한 md들이 많아서 사진으로 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요.
근데, 중국은 md대란이 없나 봅니다..ㅋㅋ
퇴근 후에 갔는데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가을가을한 느낌이 나네요.
거울까지 저렇게 이쁘게 나오다니...
사고 싶었지만...가격이 후들후들...😭
구경만 잘 했네요. ㅎㅎ
가을 md들은 몽땅 귀여워서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남편의 선배님들 선물로 구매한 텀블러예요.
색으로 스타벅스의 느낌이 들어요.
정말 예쁜 초록색이에요.
용량은 각 384ml, 473ml입니다.
왼쪽의 텀블러는 생각보다 용량이 적어 놀랬어요.
엘마는 정량 사이즈예요.
왼쪽은 한국에서 보지 못한 것 같아 독특해 보여
선물해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가격이 조금 나가도 구매했어요 ^^
커피를 좋아하신 두 분께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텀블러를 바꿀 때가 됐는데, 시기적절하게 선물해줬다고 어찌나 좋아하셨던지..
역시 지르길 잘했어요. (뿌듯😆)
두 번째 선물은 유아용 물병입니다.
써모스와 콜라보 한 제품이에요.
트레이 탄 물병과 스텐 물병으로 두가지이고,
트레이탄 물병은 어깨끈도 있어서 아이들 소풍 가거나, 야외 놀러 나갈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스텐 물병은 양손으로 잡고 마실 수 있고, 여우 그림이 포인트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뚜껑은 버튼식으로 눌러 열 수 있어요.
잃어버릴 염려 없어서 좋아요.
세척도 하기 쉽게 분리도 어렵지 않았어요.
(한국도 이런 제품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역시나, 선물 받은 친구가 좋아했어요.
조카가 잘 쓸 생각 하니, 뿌듯하고..
또다시 남편에게 고마워요.😘
이건 제가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유리 재질에 빙수 그릇 같아요..ㅎㅎ
용도는 어떻게 쓰는지는 주인 마음이니까...
요즘 유행하는 오로라 그릇이라서 한 번 사봤어요.
생각보다 두꺼워서 튼튼합니다.
사이렌의 비늘 느낌이 나는 듯한 디자인이에요.
올여름은 지나서, 내년 여름에 빙수나 미숫가루를 타 먹을 계획입니다.
시리얼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따뜻한 수프 나 죽 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중국 스타벅스는 예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편견이었네요..
디자인팀에게 박수를👏🏻👏🏻👏🏻
남편 덕분에 중국 스타벅스 md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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